닦토패드가 범람하는 요즘 저 또한 이것저것 여러개 써봤는데 지난번 셀루니카크림도 써보았고 모락이도 먹어본 결과 벨라주인장님은 인체에 직접적인것에 성분 진심을 담아 제품을 만든다는걸 알고 셀루니카패드 출시 사전구매 망설이지 않았어요!

제가 써본 패드중에는 성분이 미비한지 너무 얇거나 그냥 수분으로만 닦아내는 기분이 드는쪽/  아니면 윤기나게 보이려 하다보니 배합이 잘못되어 사용감이 너무 끈적여서 손이 안가는쪽    이렇게 나뉘었었는데 세루니카패드는 제 니즈를 딱 충족시켜 주네요 역시!!!

처음 썼을때는 말씀하시대로 따끔따끔 따가은 느낌이 (못참을 정도의 불편함은 아닙니다) 들었는데 3일째 아침에는 명현반응에 적응했는지 괜찮았구요. 전 오전에는 자극없이 가볍게 사용하려고 엠보 없는면을 쓰고 밤에는 나이트루틴으로 비교적 묵직한 기초를 바르니까 엠보있는 오돌도돌한쪽을 이용해 닦아주니 딱 좋더라구요 

세안후 닦이내면 값비싼 앰플 바른것처럼 광이 나면서 하나도 안끈적여요. 신기해라~~

패드 엄청 커서 얼굴닦고 팔꿈치 무릎 문질러 주고 끝으로 발뒷꿈치 문질문질 해주니깐 요즘 샌들이나 슬리퍼 신는데도 매끈해진 발뒷꿈치 덕에 신경이 하나도 안쓰여요. 이거 완전 개이득 ㅋㅋ  이틀이상 아침저녁으로써보니 피붓결도 개선되는 확실한 느낌 듭니다. 저 패드 정착해요^^

셀)셀카찍을 맛이 나요

루)루비같이 빛나거든요

니)니얼굴 맞아? 하게 된다니까요

카)카~하! 꾸준히 쓰면

패)패완얼 되는거 시간문제 아냐?

드)드루와~ 드루와~ 여기가 패드 맛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