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기 식섬이 먹다가 저에게는 안맞아 중단상태구요.
라벨라효소는 얼마전에 체험단 신청해서 6개 받아서 두개씩 세번에 걸쳐 밥먹구 먹었구요. (그땐 식섬이 먹던 중)
사실 체험분에서 뭔가 변화를 느낀건 아니였지만 좋은성분만 넣구 나쁜것 안 넣으셨다고 하고 후기들도 다 좋고, 배는 점점 안좋아져서 자연효소 섭취가 너무 필요한 상태여서 고민하다 5+1 구입했구요.
전 원래 변비는 없는데.... 소화에 시간이 굉장히 걸리고 가스가 굉장히 많이 차는 스탈이여요.
라벨라효소는 우선..
사실 저에겐 가루가 너무 고와서 먹을 때 쉽지 않았어요. 기침이 너무 나서요 하하하 레몬?향이 좀나는데, 맛은 레몬맛이 약해서 거의 안느껴졌구요. 물에 타 마실까 하다가 효과가 덜 할꺼 같아서 그냥 입에 털어 넣구요.
전 한번에 2포를 먹었어요. 하루 2끼 먹는데 한끼는 워낙 간단해서 소화에 문제가 없어서요. 그래서 점심에만~
오늘이 3일째구요.
오늘부터는 한번에 두포 안먹구, 하루에 한포씩 두번에 나눠 먹어보려구요. 효소 먹은 첫날부터 설사를 해서요.
그런데 확실히 먹고 소화가 잘되긴 잘되요. 👍👍👍👍 속이 편한게 느껴져요.
다른효소 두가지 정도 전에 먹어 봤었는데 아무 효과도.. 말그대로 아무런 변화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효소는 설사 빼고는 속도 편해지고 소화도 잘되요. 👍👍👍👍
그런데 화장실 시원하게 더 잘가고 하는건 저에겐 없었어요.
효소나 식섬이 들어있는통...
다 먹구 버릴때 넘 아깝구 투머치라는 느낌이와요. 그냥 종이 상자에 담겨있어도 괜찮을텐데라는 생각을 했어요. 재활용 버릴때도 좋구요.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이예요.
그리고 다른분도 택배 포장 언급하셨는데..
여기 옷도 회원일때 비회원으로도 몇번 주문해봤지만 받을때마다 기분이 별로예요.
쓸데없이 쓰레기 생기게 막 멋지게 꾸며서 싸서 보내달란건 당연히 아니지만, 너무 상자에 집어 던져 싸서 보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옷도 구두도 식섬이도 효소도... 헉... 쪼오끔 실망했어요
그것만 조금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성스러운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_^
적립금 넣어드렸어요.
더 좋은 상품으로 찾아뵙는 부티크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